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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직원경험 혁신 위한 ‘DEX’ 솔루션 발표

이종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 엔트포인트 관리(XEM) 기업 태니엄은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기술 경험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직원 경험(DEX)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태니엄 DEX 기능은 직원의 디지털 경험 상태와 성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는 단순 설정 방식과 달리 자가 해결 기능 및 원활한 경험을 위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설문조사 및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태니엄에 따르면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까지 정보기술(IT) 조직의 50%가 솔루션 및 지원팀을 포함한 DEX 전략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15%에 불과했던 수치다.

태니엄 DEX는 XEM 플랫폼에 통합돼 제공된다.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및 위약성 관리 기능과 결합된다. 높은 가성비의 DEX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컨버지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고 빠른 투자 수익을 실현한다는 것이 태니엄의 설명이다.

태니엄 닉 스루파타누(Nic Surpatanu)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태니엄의 DEX 제품은 조직 내 워크플로 및 생산성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해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표시(Flagged)를 지정할 수 있다. 조직이 더 높은 효율성 창출과 전반적인 효율성 재고를 원할 때 잠재적 중단을 최종 사용자에게 감지하고 알려 도움 문제제기(Ticket)를 제출하지 않고도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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