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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G, 최상 백업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아크서브 UDP 9.0’선정

이상일 기자
아크서브 운영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투르노이(Patrick Tournoy)
아크서브 운영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투르노이(Patrick Tournoy)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크서브(ARCSERVE)는 자사 백업 솔루션인 ‘아크서브 (Arcserve) UDP 9.0’가 글로벌 IT 전문 분석 업체인 DCIG로부터 최상의 백업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크서브에 따르면 DCIG가 아크서브 UDP 9.0 백업 솔루션에 대해 실시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백업 및 복구 복잡성 관리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크서브 UDP 9.0은 UDP 및 클라우드 다이렉트(Cloud Direct)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멀티 테넌트(Multi-tenant) 클라우드 콘솔을 제공해 오라클 및 MS SQL 서버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이 솔루션은 또한 여러 클라우드 객체 스토리지 프로바이더를 지원해 성능을 높이고 관리를 단순화하며 데이터 복원력과 내구성 그리고 가용성을 향상시키는 아키텍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지원한다.

아크서브 UDP는 DRaaS과 즉시 복원 및 VSB(Virtual Standby -가상환경으로 HA)를 비롯한 여러 재해 복구(DR) 옵션을 제공한다. DRaaS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솔루션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Cloud Hybrid)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DRaaS 서비스는 중요한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가용성을 유지하도록 하며 즉시 복원 기능을 통해 백업에서 VM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아크서브 운영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투르노이(Patrick Tournoy)는 "랜섬웨어 공격이 보다 정교해지고 빈번해짐에 따라 대응력이 약한 백업 솔루션은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다. DCIG의 검토 결과 아크서브(Arcserve) UDP 9.0은 최신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백업데이터를 보호하고 IT 환경에 내재된 복잡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백업 솔루션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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