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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 액션 방치형 RPG ‘슈퍼 캣 키우기’ 글로벌 출시

왕진화 기자
[ⓒ모비릭스]
[ⓒ모비릭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레드닷게임즈(대표 공병욱)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슈퍼 캣 키우기’(Super Cat Idle)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 캣 키우기는 옛날 다른 동물들의 질투로 십이지신이 되지 못한 고양이가 그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액션 시뮬레이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투마다 검, 총, 지팡이 등 3가지 타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로테이션할 수 있다. 총 12개의 스킬을 난사하는 ‘무기 스위칭 시스템’이 장착돼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 외에 ▲룬의 조합을 통한 스킬 강화 시스템 ▲나만의 캐릭터 ▲승급전 ▲캣타워 ▲거대 보스전 ▲복돼지 등도 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슈퍼 캣 키우기’는 개발사 레드닷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유저 타깃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7월 중 예정돼 있는 주요 업데이트로는 중장기적 성장 초석이 될 수 있는 무기 연성 시스템, 길드 던전, 이용자 간 대전(PvP) 등이 포함돼 큰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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