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풀렸다…IPTV3사 iPICK(아이픽) VOD 최초 공개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IPTV 3사(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는 iPICK의 두 번째 작품으로 '범죄도시3'을 선정하고, 오는 4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iPICK은 IPTV 3사가 콘텐츠를 공동 수급·투자하는 사업 브랜드로, 글로벌OTT에 대항해 IPTV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영화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 마약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마약유통 조직의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이 등장하면서 기존 범죄도시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iPICK은 4일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동시에, 야구 홈구장 마케팅·시청 인증 이벤트·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 및 고객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IPTV 관계자는 “iPICK과 국내 제작․배급사 간 지속적인 협업 모델을 통해 콘텐츠 홀드백 구조를 재정립함으로써 한국 영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IPTV 시청자에겐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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