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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리서치, ‘2023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마쳐

이나연 기자
[ⓒ 야놀자리서치]
[ⓒ 야놀자리서치]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야놀자리서치가 관광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었던 ‘2023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이 종료됐다.

야놀자리서치는 지난 27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름간 국내외 대학·대학원 114개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여행 계획 공유 장바구니 서비스 및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호평받은 ‘짱구야놀자(강유리·박현서·이정민)’가 차지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여행 플랫폼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은 ‘금수강산(이수현·이정금)’을 비롯해 총 10팀이 수상했다.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해 수상한 10팀에는 총 1350만원 상당 상금이 지급됐다.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모인 신선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국내 여행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독립 연구 법인으로서, 여행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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