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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OCI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김도현 기자
[사진=OCI]
[사진=OCI]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OCI는 김유신 사장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전했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대체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0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HD현대오일뱅크 주영민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 TKG휴켐스 김우찬 사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OCI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CI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경영방침과 에코 환경원칙을 수립해 전 사업장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실천연합회와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OCI숲’을 신규 조성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도현 기자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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