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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원들, 스마트시티 구축 위해 티맥스 방문

서정윤 기자
[ⓒ티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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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티맥스는 천안시의회의원들이 자체 준비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티맥스그룹에 방문해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천안시 관광명소와 주요 대민서비스에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기업 기술력을 탐방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연구모임은 티맥스 타워 및 연구소에 방문해 티맥스 그룹과 계열사들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로직을 이해하고 관내에 적용한 서비스 방안을 모색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티맥스티베로,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핀테크 등으로 구성된 티맥스 12개 계열사 중 하나다. 티맥스 그룹의 핵심기술인 DBMS, AI, 클라우드, 커머스, 협업툴 등을 3D공간에서 구현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차별화된 메타버스 월드 구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이다.

티맥스메타버스가 이번 천안시 스마트시티 구축에 협력하게 될 경우,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3D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천안 등을 목표로 삼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천안시의 원천 데이터들을 일원화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대국민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티맥스는 천안시의 관광, 지역, 행정, 재난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며 생산성이 확보되는 천안시의 메타버스 스마트시티가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윤 기자
seoj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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