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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제2고객센터 보라매로 확장이전…240여평 규모

이안나 기자
공영홈쇼핑 제2 고객센터 현장 모습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제2 고객센터 현장 모습 ⓒ공영홈쇼핑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24시간 안정적인 고객응대를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공영홈쇼핑은 상암본사에 제1 고객센터, 구로에 위치한 제2 고객센터로 이원화하여 운영해왔다.

이번에 구리에서 보라매로 이전한 제2고객센터는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고려했다. 규모 또한 240여평 120석으로 구로센터보다 약 1.5배가량 확장했다.

공영홈쇼핑은 상암 제1센터 213석, 보라매 제2센터 120석 총 333석 상담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제2 고객센터는 지하철역 인근 5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근무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해졌다. 유연근무를 적용하는 고객센터 특성상 육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공영홈쇼핑은 공공유통플랫폼으로서 소비자중심경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 이전한 제2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친절한 고객응대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뿐 아니라 공영홈쇼핑 진정성까지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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