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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블루프로토콜’, 9월15일 첫 공개 테스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8-30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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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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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PC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루프로토콜’ 한국 현지화 테스트 참여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 게임사 반다이 남코가 신규 지식재산권(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세계관의 컷신 스토리가 게임에 몰입감을 더 한다. 다섯 종류 클래스가 존재하며, 처음 선택한 클래스에 귀속되지 않고 육성 도중 무기 장비 변경만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블루프로토콜 한국 현지화 테스트는 국내 서비스 계획 발표 후 진행되는 첫 공개 테스트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달 15일 금요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씩 진행한다. 텍스트 번역, 음성 녹음 등 현지화 작업 결과물에 강도 높은 검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블루프로토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참여자에겐 다양한 현물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블루프로토콜 한국 현지화 테스트는 정식 출시 전 현지화 전반에 대한 품질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라며 “유저 분들의 객관적인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게임 현지화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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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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