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딜라이브, 업계 최초 인터넷보안 및 금융보상 결합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9-01 10:11:59
  • 가
  • 가
강소현 기자
딜라이브는 지난달 31일 삼성동 본사에서 원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윈즈시스템 양승천 사장. [ⓒ 딜라이브]
딜라이브는 지난달 31일 삼성동 본사에서 원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윈즈시스템 양승천 사장. [ⓒ 딜라이브]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딜라이브는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안심스마트인터넷’은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문가의 원격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 PC와 스마트폰의 속도와 성능을 개선하는 최적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약정기간 동안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의한 금융사고 발생 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한다. 금융보상 대상을 인터넷 가입 명의고객에서 동거직계가족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안심스마트인터넷’ 결합서비스 출시를 위해 딜라이브는 인터넷보안 전문기업인 윈즈시스템, 글로벌 보험전문회사 처브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라이나원과 손잡았다.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위해 3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결합서비스가 보이스피싱, 해킹사고로부터 딜라이브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라이프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