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추석 대목 앞둔 인터파크, 최대 80% 할인 ‘투어 페스티벌’ 진행

최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
[ⓒ 인터파크트리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투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추석연휴 대목을 앞둔 가운데 대규모 프로모션이 열리는 만큼, 이를 통해 해외 여행 1등 플랫폼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오는 26일까지 ‘고객이 선택한 1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투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2주 후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땡처리항공권을 노려보자. 인터파크는 태국‧베트남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탑승일이 임박한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국제선 항공권 특가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항공미식회’를 통해 대표 항공사 주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6일에는 후쿠오카, 보라카이 등 에어서울 항공권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결제 때 해외 숙소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숙소‧패키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외 숙소, 패키지 등 대표 해외여행 상품을 선정해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62시간 동안 일본 도쿄 호텔과 방콕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한다.

또한, 국내외 숙소‧패키지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제휴카드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여행 계획과 예약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 아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올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항공부터 패키지, 숙소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둔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로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