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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드라고닉:용의 진노’ 사전예약 시작

왕진화 기자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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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드라고닉(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투사’와 ‘군주’ 클래스(Class, 직업)을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리부트된 클래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19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한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드래곤 마스터의 벨트 (기간제)’를 추가로 받는다.

벨트 착용 시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등 능력치가 강화된다. 성장 지원 상자에서 제공되는 신규 아이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이벤트)’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장비로 구성됐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드래곤 마스터의 보물 상자’를 사용해 ‘TJ쿠폰 – 스페셜 룬 복구’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의 보물 상자는 오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시즌패스] 파라다이스’ 최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TJ쿠폰 – 스페셜 룬 복구는 지난 3월15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룬 아이템 중 1개를 복구하는 쿠폰이다. 동일 등급 다른 종류 룬으로도 교차 복구가 가능하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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