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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라면이다!”…펄어비스 ‘검은사막’, 팔도 왕뚜껑과 콜라보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팔도와 손잡고 ‘왕뚜껑은사막’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왕뚜껑은사막은 왕뚜껑에 뜨거운 사막의 열기를 담았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색 협업 제품이다. 왕뚜껑 제품에 검은사막 디자인 패키징이 적용됐으며, 약 두 달간 100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왕뚜껑은사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리지널을 비롯해 김치, 짬뽕 등 총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왕뚜껑은사막 구매 시, ‘검은사막 X 왕뚜껑 제휴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PC 쿠폰이 지급된다.

구매자는 검은사막 X 왕뚜껑 제휴 상자를 통해 ▲크론석 5000개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가모스의 심장 ▲벨의 심장 ▲카란다의 심장 ▲신비한 청빛 고둥 ▲이아나로스의 과실 ▲수려한 적색 화염초 등 17종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껌, 샴푸, 속옷, 김, 녹용 등 다양한 제품과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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