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라이징] 막 올리는 워크데이 라이징…AI 활용 사례 공유 예정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글로벌 인적자원관리솔루션(HCM) 기업 워크데이는 26일(현지시간)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이번 행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HCM과 재무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삼성SDS가 워크데이와 인사관리(HR)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워크데이는 AI와 머신러닝(ML) 분야에서 이뤄낸 혁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키노트 세션에서는 칼 에센바흐 워크데이 공동 최고경영책임자(CEO),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CEO,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무엇이 가능한지 상상하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도 부스리 공동 CEO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에센바흐 CEO가 '워크데이 커뮤니티를 통한 리더십 통찰력', 엠마 찰윈 워크데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미래를 함께 품다'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찰윈 CMO는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전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며 우리는 작업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HR 분야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하며, 위험과 책임의 무게를 관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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