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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크로드 역사문화 탐방 패키지 출시

이나연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
[ⓒ 인터파크트리플]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을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실크로드 역사문화 탐방 패키지를 출시한다.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은 다음달 9일 출발하는 신규 패키지가 진시황릉으로 유명한 역사도시 중국 서안에서 시작해 과주, 양관 등 하서회랑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이 패키지는 실크로드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서 ‘꿈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저자 심형철 작가와 중국 감숙성 여행협회 자문위원 겸 시인 허동식 작가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9박10일 전 일정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한나라 역참 유적·맥적산·병마용 등을 방문해 실크로드 주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고비사막·마귀성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2인 이상 예약 때 1인당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놀(NOL)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0%(최대 3만6000원)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인터파크는 하서회랑 구간을 시작으로, 유럽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실크로드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실크로드 전문가들이 기획, 동행하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실크로드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인터파크만의 이색 패키지로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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