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프론티어 - 코리아플러스파워, "한국 초고령화시대 대비, 외국인 간병인력 육성" 협력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베트남 시장 투자전문기업 브이케이프론티어(대표 안희균)와 디지털 오퍼레이션 전문기업인 코리아플러스파워(대표 최미란)가 ‘한국 맞춤형 외국인 간병인력 양성 및 파견’사업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의 초고령화시대 진입에 대비해 베트남 등 외국의 우수 간병 인력 양성 및 파견, 인력 관리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우수한 외국인 간병인력 양성에 앞서 한국어 교육 및 외국인 간병인력의 한국생활 조기 적응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서도 협력하며. 한국 간병 업무지식과 실습 훈련 교육 프로그램 및 민간 자격증의 개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에서 외국인 간병인 제도는 아직 법제화가 완전히 이뤄진 상황은 아니지만 폭증하는 고령 인구와 함께 그에 따른 간병인 부족 사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외국의 우수한 간병인을 육성해 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브이케이프론티어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우수 간병인 육성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 브이케이프론티어와 MOU를 체결한 코리아플러스파워는 한국클라우드가 설립한 디지털오퍼레이션 아웃소싱 자회사로 현재 공공, 제조, 유통 및 서비스 등 국내 20여개 기업에 고품질의 디지털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 밸류業금융⑭]'거수기' 불명예, 금융지주 이사회… 과연 경영진 거취를 결정할 수 있을까
2024-09-20 10:29:27‘급등’ 비트코인 6만3천달러선 탈환… 연준 ‘빅컷’ 효과 ‘톡톡’
2024-09-20 10:23:047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47%…전월대비 0.05%p 상승
2024-09-20 10:22:47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미국 대선과 가상자산’ 리포트 발간
2024-09-20 10: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