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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거짓’,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 선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10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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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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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거짓’이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한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눠 시상한다. 인디 게임부터 AAA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정하며,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의 작품이 참여해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P의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네오위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P의거짓은 PC 게임, 게임 디자인, 베스트 게임 카테고리 분야에서 액션, 베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무기 디자인,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베스트 음악, 환경 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P의거짓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지난 ‘게임스컴 2022’에선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등 한국 게임사 최초의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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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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