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12일 재가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13일 박민 KBS 사장 후보의 임명을 제청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지난 7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여야간 공방으로 파행 끝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이에 윤 대통령은 9일까지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지만, 채택이 불발됐다.
박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관훈클럽 총무 등을 지냈다. 문화일보에서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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