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클,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AI 기반 비즈니스 최적화 솔루션 핵클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공동 판매 프로그램인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은 AWS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핵클은 AWS의 국내외 영업 조직을 통한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들은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핵클을 도입할 시 서버 비용과 통합 빌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AWS 마켓 플레이스를 통하면 크레딧 결제도 가능하여 올해 EDP (Enterprise Discount Plan) 약정 크레딧이 남은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핵클 선우창학 대표는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영업 채널을 확장하는 한편, AWS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 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0년 설립한 핵클은 쿠팡의 로켓 성장을 이끌었던 14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 중심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가 고속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SaaS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200여개의 유료 고객사들이 핵클을 통해 비즈니스를 최적화 하고 있으며, 여기어때, 위대한상상(요기요), 한국신용데이터(KCD), 카카오 스타일, 버킷플레이스(오늘의 집) 등 디지털 네이티브 유니콘 기업과 CJ 올리브영, 교보생명, LG U+와 같은 대기업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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