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드래곤플라이, 신작 ‘아도르:수호의여신’ 1월17일 출시…사전 예약 시작

왕진화 기자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드래곤플라이 기대 신작 ‘아도르:수호의여신’이 오는 1월17일 출시된다.

드래곤플라이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아도르:수호의여신(Adore:Goddess of Guardian)’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든 마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에픽 등급 에이드 캐릭터 1개 ▲루비 1000개 ▲골드 5만개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는 루비 500개 추가 증정 쿠폰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드래곤플라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아도르:수호의여신 43종의 메인 캐릭터 ‘엘라’와 86종의 서브 캐릭터 ‘에이드’를 선보이고, 스토리를 강화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공한다.

아도르:수호의여신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을 고려해 팀을 만들어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네이버 라운지에서 정식 론칭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