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LF푸드 모노마트, 외식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격

이나연 기자
[ⓒ LF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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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모노마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리 교육과 디자인 지원, 메뉴 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는 목표다.

LF푸드 모노마트는 온·오프라인 모노마트를 이용 중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사장님을 모십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노마트 상생프로젝트는 메뉴 연출 사진을 비롯해 매장 전경과 내부 인테리어, 대표 프로필 사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모노마트 사업자 중 매달 선정되는 한 명은 모노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창업 이야기를 담은 영상 주인공이 된다. 모노마트는 창업기를 콘텐츠화한 매거진도 추가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모노마트 몰 내 사장님을 모십니다 배너에 접속, 양식에 따라 비밀 댓글을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LF푸드 모노마트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 소상공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만의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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