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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이문주 대표 “손익분기점 돌파 통한 ‘턴어라운드’가 신년 목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05 0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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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쿠캣]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쿠캣이 올해 신년 키워드로 ‘턴어라운드’를 꼽았다.

GS리테일 종속 기업이자 푸드테크 기업인 쿠캣(대표 이문주)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쿠캣 사무실 등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맞이 사내 행사 ‘쿠:래곤볼’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캣 전 임직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모두 함께, 비전을 나누다’를 주제로 지난해 성과 및 업무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전 임직원은 격의 없는 소통으로 쿠캣의 비전 및 사업 목표, 성장 모멘텀 등도 논의했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2023년에는 적자를 큰 폭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국내외 3300만 팬덤을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함께, 온라인몰 쿠캣마켓, GS리테일 오프라인 채널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양질의 성장을 이룬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은 연매출을 50% 이상 신장시키는 동시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할 것”이라며, “쿠캣만의 독창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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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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