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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아시아 지역에 프레디 청 부사장 선임

이안나 기자
프레디 청 퓨어스토리지 아시아지역 부사장 [ⓒ 퓨어스토리지]
프레디 청 퓨어스토리지 아시아지역 부사장 [ⓒ 퓨어스토리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퓨어스토리지가 아시아 지역 성장 가속화를 위해 새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한국, 아세안, 중화권,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부사장에 프레디 청(Fredy Cheung)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모든 워크로드를 위한 지속가능한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가격 및 성능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업이다.

프레디 신임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홍콩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영업을 총괄하며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지역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시스코, 쓰리콤 등 기술 기업에서 20년 이상 아시아 지역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종 사용자 기업 디지털 혁신 여정을 주도하며, 역량 있는 채널 파트너 육성에도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슨 홀(Nathan Hall)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퓨어스토리지 수석 리더십 팀에 프레디 청을 영입하게 됐다”며 “프레디 청은 이 지역 기술 분야에서 검증된 리더로서 퓨어스토리지가 아시아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디 청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과 함께 막대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기업들에 퓨어스토리지 최신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데이터센터 현대화 같은 최우선 과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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