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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4] "韓 우수 통신장비 여기에"…바이어 상담 줄이어

바르셀로나(스페인)=강소현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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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MWC2024(이하 MWC)에서 한국 우수 통신장비 종합홍보관을 꾸렸다고 27일 밝혔다.

7홀에 위치한 '한국 우수 통신장비 종합홍보관'에선 중계기, 필터, 전력분배기, 안테나, 기지국용다중결합기, 콤바이너, 커넥터, 감쇠기, 더미로드, 커플러, 앰프 등 장비를 한 장소에서 시연 및 상담할 수 있다.

한국 우수 통신장비 종합홍보관 주요 참가기업은 ▲이너트론(Local 5G Repeater, Public Safety Repeater, LTCC Filter, Patch Antenna) ▲지앨에스(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용 60GHz RF 송수신 IC) ▲와이테크(LTCC 5G RF 부품)- 자체 소재를 이용한 LTCC 5G RF 부품(Ant., Filter, Term 등) ▲모아컴코리아(5G필터) ▲상신정보통신(주파수 필터) ▲에스알테크날러지(더미로드) ▲웨버컴(주파수 여과기) ▲이랑텍(5G용 RF필터) ▲제이투스캣(5G 필터) ▲티제이이노베이션(28Gh 중계기) ▲한울테크놀로지(안테나) 등 통신장비 전문업체 11개사이다.

KICTA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차세대 통신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장비 수출지원기반 수출마케팅 지원제도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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