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베이스볼’, MLB 라이선스 계약…'애런 저지' 홍보모델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MLB(미국프로야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LB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프로 야구 리그다. 판타스틱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AM(MLB어드밴스드 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의 사업 부문 자회사 MLB Players, Inc.(MLB 플레이어스)로부터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 KBO(한국프로야구), CPBL(대만프로야구) 등 글로벌 리그가 통합된 판타스틱베이스볼만의 돋보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애런 저지를 공식 글로벌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애런 저지는 2017년 한 시즌 신인 최다 홈런 기록(52)을 세웠고, 2022년에는 로저 메리스의 기록을 넘어 62홈런으로 MLB 아메리칸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판타스틱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모드, 시즌 모드, 올스타 PvP(이용자간전투)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간편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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