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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캠핑 페스티벌에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마련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 프로모터가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제품과 액세서리를 만져보고 구경할 수 있는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프로모터가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제품과 액세서리를 만져보고 구경할 수 있는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인 제 17회 고아웃 캠프에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오토 스크린 세팅, 매직 스크린, 와이드뷰 등 제품 기능과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프리스타일 2세대를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춘 포터블 스크린이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텐트 안에서도 편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렌즈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네온사인, 모닥불 같은 화면 설정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이 더 프리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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