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무료식사 제공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은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주민 650여명 대상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밥상’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은 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의미를 되새겼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역사회가 동참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이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서로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복지관 측은 전했다.
이번 행복한 밥상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의 후원(500만원)과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복지관 행사 지원 외에도 백혈병어린이재단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인균 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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