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 "13조원대 순차입금은 부담스러운 수준…대책은 사업 성과"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년간 13조원 대에 머무는 순차입금에 관해 "당연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라며 "근본적인 사업 성과를 내는 것을 통해 재무 대책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5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년간 사업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다만 재무적인 활동은 이와 별개로 안정적으로 진행돼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할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라며 "이외 자산 건전화나 전략자산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건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유동성에 따른 가상시장 위축”… 두나무, 3분기 매출 직전분기 대비 26.3% 감소한 1893억 원
2024-11-15 10:15:02'잡코인'도 비트코인처럼 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 “달러, 전기차, 현물 통화 대체할 것”
2024-11-15 10:12:32에스넷시스템, 3분기 매출 1105억원…AI투자에도 흑자전환 성공
2024-11-15 10:09:03[尹정부 ICT점검] 개인정보위, 과징금·과태료 1552억원 부과…AI 혁신 지원
2024-11-15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