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한양사이버대, ICT 융합 전문가 양성 위한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홈 분야’를 비롯한 융합형 ICT 분야에서 교육, 연구, 인력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양성 과정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과정으로 개설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문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사이버대학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등 전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ICT 분야의 자격 전문 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계의 필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오성근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다양한 직업을 요구할 것으로, 융합형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ICT 융합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복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의 이사장은 “협회가 운영하는 여러 자격 중 올해 국가공인을 획득한 지능형홈관리사 자격은 초지능·초연결·초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합하다”며 “한양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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