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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5-30 0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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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와이즈앱·리테일·굿즈]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

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과 개발사의 점유율을 조사해 이같이 발표했다.

와이즈앱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YouTube)로, 한국인 전체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33.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카카오톡 10.7% ▲인스타그램(Instagram) 6.9% ▲네이버 6.6% ▲틱톡(TikTok) 2.0% ▲네이버웹툰 1.6% ▲X(구 트위터) 1.6% ▲티맵 1.4% ▲넷플릭스(Netflix) 1.3% ▲브롤스타즈 1.2%로 10개 앱이 전체 사용시간의 66.9%를 차지했다.

앱 개발사별 사용시간 점유율은 ▲구글(Google) 33.6% ▲카카오 13.7% ▲네이버 11.4% ▲메타(Meta) 7.7% ▲틱톡 2.3% ▲SKT 2.0% ▲쿠팡 1.6% ▲X 1.6% ▲슈퍼셀(Supercell) 1.5% ▲넷플릭스 1.3%로 10개의 개발사가 전체 사용시간의 76.7%를 점유했다.

또한, 유튜브를 포함한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톡 앱 4개가 5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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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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