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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OTT’v, 다문화 가정 위한 ‘한국어 무료 교육 콘텐츠’ 론칭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딜라이브는 다문화 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가입자에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DMF K-NEWS/마켓허브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딜라이브는 K-NEWS/마켓허브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IKTV 한국어학당’을 자사 OTT박스인 'OTT’v'에서 탑재했다.

올 하반기에는 딜라이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서비스인 'DIVA'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OTT’v와 DIVA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현재까지 60만대를 판매한 국내유일 OTT박스 딜라이브 OTT’v를 통해 더 많은 가입자들이 재미와 감동, 정보를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들을 발굴해 OTT’v와 FAST서비스 DIVA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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