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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 혁신적 투자생태계 구축 성공

최천욱 기자
ⓒ비트루
ⓒ비트루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가 유저들을 위한 혁신적 투자생태계 구축에 성공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설립된 비트루는 투자자들에게 트렌디한 투자기회와 고도화된 거래 도구, 종합적 시장 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산 증식을 돕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 또는 금융상황에 관계없이 다양한 디지털 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물 및 선물 거래, ETF, 대출 및 자산 관리 등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하며 유저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1550개 이상의 거래쌍을 비롯해 700개 이상의 암호화폐 및 다수의 ETF, 파생상품, 스테이킹 옵션 등에 이르기까지 고도화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최적의 거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트루는 관련 업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24/7 온라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 문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혹사라도 사용자가 입금 오류로 잃어버린 자금을 무료로 복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현재까지 복구된 금액은 약 28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루 관계자는 “비트루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타 플랫폼 대비 인기 있는 코인을 우선적으로 상장하고 있다”라며 “또한 XRP를 기초 거래쌍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플랫폼 중 하나로, Gala, XDC, AIPEPE, GME 등의 토큰도 빠르게 상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상급 MPC 지갑 기술로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고, 확립된 보험 기금을 통해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으며, AI 및 RWA, MEME 섹터로의 확장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현재 약 9백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0 달러의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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