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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대규모 상업 시설, 신축 건물 출점 증가…명성 재확인

최천욱 기자
ⓒ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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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전국 출점률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외에도 지방 거점 지역의 신축건물, 상업시설, 꼬마빌딩에 지속적으로 신규 출점 계약을 성사시키며, 굳건한 업계 1위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며 비중이 높은 성인 이용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갖추어 업계 입지를 강화했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성을 갖춘 경쟁력으로 지역 랜드마크, 대규모 공실에 적극적으로 출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관련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선두 브랜드 ‘작심’은 심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업계 1위 타이틀을 지키며 꾸준히 창업률을 높이고 있으며, 강력한 집객 효과를 인정받아 부동산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로부터 각광받으며 선호도 높은 사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학령인구가 줄어들더라도 ‘평생교육’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성인 이용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본 업계에서 자사의 ‘차별화’ 출점 전략은 독보적인 자사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 포인트가 됐다”며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을 기반으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을 높여가고 있으며,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와 같은 주이용층의 수요를 흡수한 서비스를 다수 확충해 추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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