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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울땐 가까운 신한은행 점포로… 신한금융 “전국 591개 영업점, 무더위 쉼터 확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6-09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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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 전 지점(197개)을 ‘기후동행 쉼터’로 지정했다. 오는 10일부터는 ‘무더위 쉼터’가 신한금융지주의 전국 591개 영업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영업점 어디에서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에 폭염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237곳의 오래된 냉난방기기를 고효울 기기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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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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