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나은행, 4년간 한국관세사회에 자금관리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6-09 13:08:47
  • 가
  • 가
최천욱 기자
ⓒ하나은행
ⓒ하나은행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관세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4년간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발굴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본점에서 한국관세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관세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을 도입하고 자원관리시스템(ERP)데이터를 연계해 보다 효울적인 자금 업무를 지원하고 관세사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한다.

또한 관세사회와 관세사·관세사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금융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담 영업점을 지정해 관세사회 거래 법인에도 보증서 대출 보증료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