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역량 및 파트너십 강화"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 개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피앤피시큐어가 기술 역량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달 28일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제1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행사는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열렸다.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테스트베드에 재현해두고, 기술 분석을 통해 리포팅하는 경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는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라며 "기술 역량 강화와, 회사 간 협업 문화를 조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DB세이퍼(DBSAFER)와 비전 인공지능(AI) 기술 결합을 통해 안면정보로 사용자 신원을 검증해 자원 접근과 업무 수행 권한을 제어하는 '무자각 지속 인증' 기술을 갖고 있다. 이 인증 기술은 사용자가 별도 행위 없이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인가자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는 제로트러스트 핵심 요소인 '상시 검증'에 대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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