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계약 체결률 ‘고공행진’…건물주, 상가주 가맹↑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전국적인 신규 출점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활발한 지점 유치 계약을 체결하며, 가맹 인바운드 유입에 대한 계약 성사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에 관련인들로부터 업계 1위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를 이끌며 공간과 서비스의 독자적 입지와 차별성을 확보한 ‘작심’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꼽힐 뿐만 아니라,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공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 및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서의 저력을 입증 받고 있으며, 국내 7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보유, 운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창업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작심’ 브랜드 관계자는 “건물주, 상가주 중심 전체 창업률을 높이고 있는 ‘작심’은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에 기반한 출점 전략으로 금년도 업계 최다 신규 출점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꼬마빌딩, 신축건물, 대형 상업 시설 등에 적극적으로 입점하고 있다”며 “서울, 경기 수도권을 포함해 충청·전라·경상권에도 신규 출점률을 높이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물주, 상가주가 기존 지점을 운영하며 체감한 운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실을 매입해 추가로 출점을 하는 ‘다점포’ 출점 사례도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작심’은 창업 점주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한 ‘무인 운영 서비스’를 운용하며 창업 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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