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솔루션

“휴가철 여행비 절약해볼까” 네이버페이로 최대 3만원 환급

오병훈 기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해외여행 10% 아끼기’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해외여행 10% 아끼기’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네이버페이]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네이버페이가 해외여행 비용 환급 행사를 시작한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네이버페이를 통한 해외 결제 및 여행보험 금액 10%(최대 3만원)를 돌려주는 ‘해외여행 10% 아끼기’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행사 페이지에 본인 해외여행 일정을 등록하면, 여행지에서 받을 수 있는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과 해외여행보험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네이버페이 QR결제·머니카드를 해외에서 이용하거나, ‘네이버페이 해외여행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이용금액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여행 일정을 등록한 이후 행사 기간 결제한 모든 금액에 대한 혜택이 지급된다. 여러 번 여행을 가더라도 한도 내에서 포인트를 받는다. 포인트 혜택은 별도 신청 없이 결제일 익월 내 자동으로 제공된다.

행사 페이지를 통해 각 보험사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사전 신청하면 출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7월 중 출시된다.

해외여행 준비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행사 페이지에 등록된 해외여행지 국가별 혜택과 다양한 면세점 혜택, 미리 알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지별 네이버 오픈톡도 개설된다.

홍순도 네이버페이 마케팅스튜디오 리더는 “네이버페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다양한 포인트 혜택으로 알뜰하게 즐거운 여행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훈 기자
digimon@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