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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용인시, 개발호재까지 더해…‘라피아노 용인 공세’ 관심↑

최천욱 기자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최근 수도권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 속에 수도권 전셋값과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매수 심리가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24년 1월 1만 7608건이었지만, 2월 1만 8916건, 3월 2만 2722건, 4월 2만 7124건, 5월 2만7603건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수도권 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산업과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개발호재를 누리는 경기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정부가 용인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발표됐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에 총 622조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2047년까지 16개의 신규팹이 신설하고, 협력기업의 동반 성장은 물론 650조원의 생산유발효과, 총 346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의 약 83만평이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입지 특성을 살린 구역별 공간구조를 설정해 첨단산업을 비롯해 교통, 상업, 주거, 문화 등을 갖춘 도시로 자리잡는다.

여기에 GTX-A노선과 수인분당선, 경부고속도로 등이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인 만큼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라피아노 용인 공세’도 관심이 뜨겁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상 3층, 총 93가구, 전용면적 84㎡로 설계됐으며, 부동산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 주거 상품 ‘라피아노’가 용인 최초로 조성된다.

게이티드 타운 홈으로 단독주택의 독립적인 주거공간과 공동주택의 커뮤니티와 보안시스템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전용면적 84㎡임에도 서비스 면적이 풍부해 아파트에서의 40~50평 버금가는 실거주 면적을 누릴 수 있어 주거공간이 쾌적하다.

또한, 일부 가구에서는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용 차고가 설계돼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설계, 프라이빗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정원도 마련됐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환경에도 우수하며 코스트코 공세점과 이마트 보라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주거공간이 각양각색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갖춘 게이티드 타운 홈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 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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