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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식기세척기' LG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광고, 영상 조회 수 1200만회 돌파

옥송이 기자

LG전자의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영상이 1200만 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 [ⓒLG전자]
LG전자의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영상이 1200만 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 [ⓒLG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LG전자는 가수 이효리가 참여한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효리의 실제 경험을 반영해 영상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보지 않은 이효리를 고려해, 자택에 해당 제품을 설치했다. 이후 식기세척기를 충분히 사용해 본 이효리의 체험담을 토대로 '나의 첫 식기세척기'라는 테마를 설정했다. 캠페인 영상은 식기세척기 기능을 강조하기 보다는 식기세척기를 처음 사용해 본 이효리의 실제 경험을 담아내며 자연스럽게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고자 했다.

'나의 첫 식기 세척기' 메인 캠페인 영상에는 "솔직한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더 쓰고 싶네요”", "진짜 식세기 안 써본 횰언니 이제 사용하나요~ 엘지는 안 써본거 어떻게 알고" 등 이효리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대한 댓글과 "유리컵 반짝이는거 넘 공감" 등 식기세척기가 삶의 질을 올려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온라인에서 LG전자 식기세척기 언급량도 이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식기세척기는 쓰고 난 후에는 절대 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필수 신 가전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온의 미세스팀이 포함된 '트루스팀'과 3중 건조의 '트루건조' 기능이 탑재돼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줘 위생 걱정을 줄일 수 있다.

LG DIOS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밤에도 소음 걱정 없는 '조용코스'를 비롯해 소모품 교체 알람까지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음성 안내'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글라이드 레일'로 식기를 많이 적재해도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가전 구독을 통해 내부 클리닝 및 통살균 세척 등 케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신혼, 육아, 효도선물 등 식기세척기가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들을 제시하는 '우리 생애 식기세척기가 가장 필요한 순간' 영상을 공개하며, 식기세척기 특별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식기세척기는 써본 이들에겐 없어선 안 될 '필수 가전'이라고 불리는만큼, 식기세척기가 고객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차별화된 주방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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