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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tv, 13일 '콘테스트M4' 첫방…총 22개 채널 편성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실버아이TV가 주관하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콘테스트M4’가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4회째를 맞이한 '콘테스트M'은 가수 등용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수상자들은 실버아이TV 주요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게스트나 초대가수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실버아이TV는 지난 3월 한달동안 참가자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총 130여 개인 및 팀이 신청했고, 이중 24개팀을 선정해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한다.

실버아이TV는 '콘테스트M4'의 방송을 희망하는 방송사에게 1년간 방영권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앞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등의 협조를 구해 소속 회원 방송사에 공동편성을 안내했고, 총 22개 채널에 편성하기로 했다.

실버아이TV 관계자는 "4회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M4의 인지도가 매년 올라가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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