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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TV로 바꿔보상’…삼성전자, 8월 31일까지 연장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Neo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Neo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삼성 AI TV로 바꿔보상'의 큰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6월 말까지에서 더 연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 TV 구매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와 모니터에도 보상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달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Neo 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QND88)도 신규 도입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도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리얼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영상 콘텐츠처럼 삼성 AI TV와 함께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나게 느껴보시길 바란"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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