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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임 IB1부문장에 이충훈 부사장 임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8-01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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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이충훈 IB1부문장. ⓒ삼성증권
이충훈 IB1부문장. ⓒ삼성증권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삼성증권이 올해 대어로 평가받는 다수의 기업공개(IPO)딜 주관사단으로 합류해 주목받고 있는 IB1부문의 부문장에 IB2부문장이었던 이충훈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충훈 신임 IB1부문장은 IB와 벤처지원 등 전통 IB 업무를 시작으로 금융공학, 리스크관리, 부동산 금융 등 IB 관련 분야를 폭넓게 경험했고 5조원 규모에 달하는 KT 민영화 작업 등을 이끌며 좋은 성과를 거둬온 것으로 전해졌다.

IB2부문장에는 천정환 상무가 부문장 대행을 맡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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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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