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3주 만에 완판…1만장 앵콜 판매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을 내놨다.
케이뱅크가 준비한 4만 장은 3주 만에 소진됐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1만 장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또한 MY체크카드는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됐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있는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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