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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에 투자 지원금까지

최천욱 기자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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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연말까지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 1개월 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0%를 적용한다.

매도시에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거래세(0.00278%)가 부과된다. 신청일로부터 1년 간 90%의 환율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달러지급 이벤트를 신청하면 지원금 30달러와 함께 해외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월 초 이벤트 시작 후 10분 내 신청이 마감될 만큼 고객의 참여도가 높다.

또 매주 주간 거래금액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 인기 미국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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