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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삼성전자와 협업 '옐로우즈' 한정판 패키지 3종 출시

백지영 기자
[ⓒ 오뚜기]
[ⓒ 오뚜기]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뚜기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뚜기∙마요∙챠비)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3종을 결합한 오뚜기프트 패키지를 통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즈 종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제품명을 따 ▲옐로우즈 X 더 프레임 패키지 ▲옐로우즈 X 더 세리프 패키지 ▲옐로우즈 X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집관(집에서 관람) 및 홈트(홈트레이닝), 캠핑 등 젊은 층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생생한 스포츠 집관을 테마로 한 '더 프레임 패키지’에는 단짠단짠한 맛으로 응원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콘크림스프 팝콘', 홈트 콘셉트의 '더 세리프 패키지'에는 '가뿐한끼 곤누들 비빔국수'등이 들어있다.

특히 집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에는 옐로우즈 캐릭터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그려 넣어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욕구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내부는 각 테마에 어울리는 오뚜기 제품 6종(밥, 카레, 라면, 간식, 소스, 굿즈)으로 채웠다.

이번 패키지 3종은 오뚜기몰 내 '오뚜기프트' 카테고리를 통해 지난 1일 공개됐다. 200개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기획 패키지는 여름 휴가 시즌, 대형 스포츠 이벤트 등과 맞물려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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