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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콜트리-IKC, IT서비스 플랫폼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협력 추진

양민하 기자
[ⓒ이콜트리]
[ⓒ이콜트리]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업무 자동화 전문기업인 이콜트리(대표 추원호)와 서비스나우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IKC(대표 정철)가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콜트리의 업무자동화 기술력과 IKC의 서비스나우 전문성을 결합,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의 IT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콜트리는 강력한 업무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IKC는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전문기업인 서비스나우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를 낼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이콜트리는 자사의 업무자동화 솔루션 ‘박스우드(BOXWOOD)’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서비스나우의 구축 및 컨설팅 사업에 접목해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국내 진출한 서비스나우 전문 컨설팅 기업인 IKC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서비스나우 엘리트 등급 파트너사다. IKC는 다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나우 구축과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구축 사례를 만들고 있다.

정철 IKC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기업고객들은 IT서비스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콜트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나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추원호 이콜트리 대표는 “IKC와의 협력으로 당사의 업무자동화 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지속적인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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