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태니엄, 포브스 '클라우드 100' 9년 연속 선정

김보민 기자
[ⓒ태니엄]
[ⓒ태니엄]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태니엄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니엄은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공동 발표한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에 20위로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태니엄은 2015년 이후 9년 연속 명단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스티브 다헵(Steve Daheb) 태니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태니엄은 증가하는 복잡성과 위험으로부터 보안에 대한 의지가 강한 조직을 보호하고, 디지털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태닝머 클라우드로 통합엔드포인트관리(XEM)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해,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 비즈니스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엔드포인트관리(AEM) 도입으로 일상 작업을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을 간소화하며, 맞춤 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 운영을 위한 최적의 추천 액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니엄 플랫폼은 실시간 제어와 가시성을 통해 정보기술(IT) 운영과 보안 팀을 통합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변화를 분석해 IT 환경 내 엔드포인트에서 필요한 변경 사항을 권장하고 자동화하고 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