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넬슨 순 APJ 채널 파트너 영업 총괄 부사장 선임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가 넬슨 순(Nelson Soon)을 아시아태평양및일본(APJ) 지역 채널 파트너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넬슨 순 신임 부사장은 프루프포인트 APJ 시장 내 채널 파트너 영업을 이끌 예정이다. 순 부사장은 "채널 파트너는 고객의 보안 전략 수립·이행 관련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등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직무 개시 후 최근 사이버 보안 위협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보안 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채널 파트너의 기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순 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정보기술(IT)과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탈레스에 인수된 임퍼바와 기가몬, 익스트림네트웍스, 익시아,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등 보안 기업 채널 부문 고위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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