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개SW협회, 베트남 대표 협회와 MOU 체결

이상일 기자
호찌민 탄손낫파빌리온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좌로부터 VINASA 마잉 호찌민 대표, 응우옌 티 투 장 부회장, KOSSA 김택완 협회장, 심호성 상근부회장)
호찌민 탄손낫파빌리온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좌로부터 VINASA 마잉 호찌민 대표, 응우옌 티 투 장 부회장, KOSSA 김택완 협회장, 심호성 상근부회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회장 김택완, 이하‘KOSSA’)는 1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TECH4LIFE 2024’행사에서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T) 협회인 VINASA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KOSSA 측에서 김택완 협회장, 심호성 상근부회장, 김병선 협회 분과장이 참석 하였으며, VINASA에서는 응우옌 부회장과 호찌민 대표단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글로벌 IT산업에서 커져가는 오픈소스SW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한국-베트남 양국간의 오픈소스 협력, 기업 및 개발자 교류 등 활동을 함께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약식 이후 매년 기업 교류를 위한 상호방문과 개발자대회 공동개최 등 구체적 협력 로드맵도 논의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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